아이폰 16 리뷰: 60Hz 아쉬움 속, 프로급 스피커와 디자인은 만족
아이폰 16, 과연 ‘프로가 아닌 프로’라고 불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실사용 리뷰를 바탕으로 아이폰 16의 장단점을 정리해보려 해요. 특히 일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모델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1. 실사용 배경
이번 리뷰는 IT 유튜버 티노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 16 Pro에서 일반 아이폰 16으로 기변한 이유까지 상세히 다뤄볼 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예전엔 일반 모델은 늘 ‘아쉽다’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이번엔 좀 다르더라구요.
2. 아이폰 16의 장점
카메라 컨트롤 기능 탑재
아이폰 16 일반 모델에도 드디어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탑재됐어요. 이전엔 오직 프로 모델에서만 가능했는데, 이젠 일반 사용자도 전문가처럼 카메라 조작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프로급 스피커 성능
내장 스피커 음질이 아이폰 11 이후 최대 수준으로 향상됐다는 점! 유튜브나 넷플릭스 볼 때 확실히 소리에서 감탄했어요.
3나노 2세대 공정 칩셋
A18 칩셋 탑재로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8GB 램과 함께 애플 AI까지 지원된다고 하니... 이건 진짜 놀라웠습니다. 벤치마크 점수만 봐도 30% 이상 상승이더라구요.
가벼운 무게와 깔끔한 디자인
170g의 무게는 진짜 가볍고,
화이트 + 실버 조합
은 고급스럽기까지 해요. 들고 다니면 은근 시선 끌더라구요.
3. 아쉬운 단점들
60Hz 주사율 제한
2024년에 아직도 60Hz 주사율이라니요... 이건 좀 실망스러웠어요. 특히 기존에 120Hz 쓰던 분이라면 확 체감될 겁니다. 물론 2주 정도 지나니까 적응은 됐지만, 여전히 아쉽긴 해요.
AOD 미지원
Always On Display가 빠진 건 조금 불편해요. LTPS 패널이라 그렇다지만, 이젠 일반 모델도 좀 넣어줄 때 아닌가요?
두꺼운 베젤
베젤이 생각보다 두꺼워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쓰던 분들이 보면 좀 답답해 보일 수도 있어요. 물론 실사용에는 큰 문제 없지만요.
4. 총평 및 추천 대상
전체적으로 보면 아이폰 16은 60Hz 주사율만 제외하면 꽤 완성도 높은 기기예요. 성능, 디자인, 사운드까지 고루 갖췄고, 특히 12 Pro나 13 Pro 사용자라면 기변 가치가 충분합니다.
다만, 14 Pro 이상 쓰고 계신 분이라면... 글쎄요, 고민 좀 해보셔야 해요.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탭 S10 리뷰 (7) | 2025.04.25 |
---|---|
2025년 4월 IT 뉴스 (5) | 2025.04.24 |
아이폰 16 Pro 리뷰 (9) | 2025.04.17 |
갤럭시 S25 울트라 스펙 총정리 (0) | 2025.04.16 |
아이폰 16e vs 갤럭시 S24 FE (0) | 2025.04.16 |